
ETF 한눈에 보기VNQ는 미국 상장 리츠(REIT)와 상업용 부동산 운영사를 한데 묶은 ETF다. 닷컴 버블이 한창이던 2004년 세상에 나와, 2025년 6월 현재 순자산 390억 달러·일평균 거래대금 10억 달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총보수는 0.12 %로 리츠 ETF 중 최저 수준이다. 개인이 오피스·물류·데이터센터·주거 리츠를 일일이 고르다 보면 세금·레버리지·현금흐름 분석이 만만치 않은데, VNQ 한 장이면 임대 소득·배당 인컴·부동산 분산을 손쉽게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 강력한 인기 요인이다.추종 지수와 구조벤치마크는 MSCI US Investable Market Real Estate 25/50 Index다. 뉴욕 증시에 상장된 모든 리츠·부동산 운영사 중 유동 시가총액 100 M달러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