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한눈에 보기CIBR은 2015년 7월 상장된 사이버보안 테마 ETF다. 랜섬웨어, 국가 차원의 해킹 전쟁이 일상화되면서 순자산이 가파르게 불어나 2025년 6월 현재 80억 달러를 돌파했다. 총보수는 0.60 %다. 보안 섹터는 기술 진화 속도가 빠르고 M&A가 잦아 종목 선별이 까다로운데, CIBR은 클라우드·네트워크·엔드포인트 보안을 두루 담아 리스크를 자동 분산해 준다는 점에서 ‘보험료’ 개념으로 받아들여진다.추종 지수 및 구조벤치마크는 NASDAQ CTA Cybersecurity Index다. 매출의 절반 이상을 사이버보안 솔루션에서 벌어들이고, 90일 평균 거래대금이 100만 달러를 넘는 기업만 후보에 올린다. 그러고 나서 시가총액·유동성 가중을 적용하되 단일 종목 비중을 6 %로 제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