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F 한눈에 보기XLV는 1998년 12월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S&P 500 헬스케어 섹터 대표 ETF다. 2025년 6월 현재 순자산 470 억 달러, 일평균 거래대금 12 억 달러를 유지해 의료·제약·바이오테크 자금 흐름의 ‘온도계’로 널리 쓰인다. 총보수는 0.10 %에 불과하다. “헬스케어 대장주를 초저비용으로, 처방전 없이 주머니에 담는다”는 콘셉트로 기관·개인 모두 포트폴리오의 방어형 성장 모듈로 애용한다.추종 지수와 구조벤치마크는 S&P 500 Health Care Select Sector Index다. 제약·바이오·의료장비·서비스·보험 등 S&P 500 소속 종목 중 헬스케어 산업코드만 추려 시가총액 가중으로 편입한다. 분기마다 지수를 재편해 신약 승인으로 시총이 급등한 바이오텍은 편..